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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매화 명소를 찾아서.
봄이 도착하기 전에,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순천 금둔사 납월매 探매
순천 낙안면 금전산의 금둔사에는 납월매가 핀다.
‘납월매’란 엄동설한에 꽃망울을 틔운다고 해서 이름 붙은 것.
불가에서는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은 음력 섣달을 ‘납월’이라고 하는데, 그 때 꽃을 피운다.
금둔사
해발 679m의 금전산 서쪽에 위치한 금둔사는 신동국여지승람(新東國與地勝覽) 낙안조(樂安條)의 기록과 보물 제946호인 금둔사지석불비상과 제 945호인 금둔사지 삼층석탑으로 보아 금둔사가 있었음을 알수 있다.
1979년 완전 도굴되어 흩어져 있는 삼층석탑을 복원하고 1984년부터 지허 선사가 대웅전과 일주문 선원, 약사전, 요사채, 홍교등을 복원 중창중에 있음. .
금둔사의 차밭과 지현다원
금둔사의 차밭은 불조마애여래좌상과 비로자나마애여래좌상 주변 그리고 유리광전 아래에 옛 야생차밭 2000여 평이 있고, 96년도에 일주문에서 선암사쪽으로 300m 지점의 길 아래 9000평의 땅에 선암사ㆍ용연사ㆍ금둔사의 차씨를 심어 가꾼 지현다원이 있다. 금둔사 부근의 차밭은 수령이 약 700년 이상된 고목이고, 지현다원은 약 10년쯤 된 어린차나무이다.
금둔사차밭이나 지현다원차밭은 차밭이 된 이래 일체 비료나 거름을 사용한 일이 전혀 없고, 다만 봄가을 두 차례 차나무 부근에 자란 잡초를 베어 깔아 자생하게 할 뿐이다.
이곳에서 난 차는 “지허스님의 차” 또는 "아무도 말하지 않는 한국자생차 이야기"의 저자인 지허스님이 참선수행과 전통사찰의 순수덖음차법제의 50년의 숨은 노력으로 손수 법제한 200-300통의 차를 지인들이나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1979년부터 가마금잎차, 금화산잎차, 천강월잎차라는 상품명으로 전화나 우편주문에 의하여 보급하고 있다.
금둔사차는 그 시원이 금둔사 제 3창주 철감국사와 징효대사에 의하여 심어지고 가꾸어진 역사적인 차밭이다. 철감국사는 끽다거화두로 유명한 조주스님과 함께 남전스님에게 차와 선을 전수받은 수법제자로서 신라 9산선문 중에 사자산문을 이룬 개산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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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벌교 가서 돈 자랑, 주먹 자랑 하지 말라’는 말이 ‘순천에 가서 인물 자랑 하지 말고,
여수에 가서 멋 자랑 하지 말라’는말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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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교(횡갯다리)
소재지 : 벌교읍 벌교리 153
보물 제 304호
원래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에 뗏목을 이은 다리가 있어 '벌교(筏橋)'라는 지명이 생겨났고, 지명으로 지어질 만큼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홍수 때마다 끊기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1728년(영조 4)에 전라남도 지방의 대홍수로 이 다리가 무너져서 1729년 선암사의 초안선사(楚安禪師)가 석교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그 후 영조 13년(1737) 다리를 고치면서 3칸의 무지개 다리로 만들어졌다.
횡갯다리라고도 불리는 홍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물로 지정된 4개의 홍애교량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한다.
소설 속에서도 홍교는 벌교의 근원이자 상징으로 등장하고 김범우가 다리를 건너다가 멈춰서서 지역과 역사를 되새겨보는 장소로 묘사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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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여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 속 '남도여관'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한 '보성여관'은 소설에서처럼 해방 이후부터 한국 전쟁까지의 시대적 상황을 기억하는 근현대 삶의 현장이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기억의 장소이다.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 시절, 이 건물은 여관이었고, 그때의 실제 상호는 '보성여관'이었다.
당시 교통의 중심지였던 벌교는 일본인의 왕래가 잦아지며 유동인구가 증가했고, 그 역사의 중심에 있던 '보성여관'은 당시의 5성급 호텔을 방불케 할 정도의 규모였다고 한다.
근현대 벌교의 역사문화환경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했던 '보성여관'은 2004년 역사 및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되었다. .
소설 태백산맥 문학관
인간에게 기여해야 한다"

보성 벌교는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 되었던 것입니다.
벌교읍 곳곡에 소설 속의 주무대로 등장했던 여러 장소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데요.
작가정신의 승리라 불릴 만큼 자신의 일생을 문학에 온전히 바쳐온 조정래 작가는 한국 문학뿐 아니라 세계 문학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조정래 작가정신의 결집체라 할 수 있는 대하소설『태백산맥』과 『아리랑』은 1980년대 출간 이후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 널리 읽힌다. 또한 2002년 완간된 『한강』은 『태백산맥』과 『아리랑』에 이어 20세기 한국 현대사 3부작을 완성하며, 1천만 부 돌파라는 한국 출판사상 초유의 기록을 수립했다. 1970년《현대문학》추천으로 등단한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아리랑』『한강』을 비롯해,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집 『어떤 전설』『20년을 비가 내리는 땅』『황토』『한(恨), 그 그늘의 자리』. 중편집 『유형의 땅』, 장편소설 『대장경』『불놀이』가 있고, 이러한 조정래 전반기 문학은 『조정래 문학전집』으로도 출간되었다. 조정래 작가의 작품은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고, 영화와 만화로도 만들어졌으며, TV드라마로도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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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꼬막.
벌교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은 물론 보양 음식으로 좋다.
참꼬막은 주름 골이 깊고 껍질이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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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금둔사 납월매-전남 순천시 벌교 꼬막 정식,태백산맥문학관,홍교,보성여관-전남 보성군 |
여행일 | 3월 11일(일요일/당일) |
집결 출발 장소 | 서울 지하철 2호선,3호선 교대역 13번 출구 뒤 스타벅스 앞 |
교대역 집결시간 교대역 출발시간 | 3월 11일(일) 오전 7시 50분(인원 및 장비점검/10분전 도착이 매너입니다) 3월 11일(일) 오전 8시 00분(정시 출발합니다) |
경유지 | 7시 03분 : 신도림역 2,3번 출구 나와서 직진 약 140m,국민은행 건너편 큰길 8시 25분:신분당선 동천역 1번 출구(경부고속도로 하행선 內)-귀경시는 죽전정류장 이용 8시 25분:경부고속도로 하행선 內 죽전간이정류소/ 8시 30분:경부고속도로 하행선 內 신갈간이정류소/ ▶상경시 하차는 역순이며 동천역만 하차가 안되며, 당일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 *관광버스가 그린코리아에서 다른 회사 버스로 출발 전에 변경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버스 앞 유리창 또는 전면 전광판에 노블레스를 확인하고 탑승하면 됩니다. **신청시 탑승지 기재 요망 |
**처음에는 누구나 어색합니다. 3분이면 모두가 너무 친해져서 문제입니다. 부담없이 나오셔서 좋은 친구 추억 많이 만들어 가세요.** ** 신입회원님!! 환영합니다!!. |
세부 일정 | 벌교 꼬막 정식 맛집 탐방 식도락 소설 태백산맥문학관 보성여관 홍교 금둔사 납월매 탐매& 금둔사 관람 17:30 일정 마무리 버스 탑승 21시30분:서울 도착(예상) 후 뒷풀이 또는 각자 집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여행코스,일정 등은 날씨 또는 현지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시간 조정과 일정은 상황을 봐가면서 실시간 결정하오니 양해바랍니다. |
여행 참가비 | 참가비 31,811원(통장입금시/전세버스비.사전답사비,기사식대&팁,고속도로통행료,주차비, 인솔자 동행,운영비), 식사비&입장료 별도 ☞ 취소 환불시 꼭 위약금 규정을 읽어보고, 이의제기 없길 바랍니다.
(일정 중 입장룍 발생시는 개인 부담입니다.) (뒷풀이 시 1/n) (당일 납부시 37,000원/당일 여유 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 참가시 참가비의 30%)
타 여행지와 혼돈되니 위 참가비를 정확하게 입금해주세요. 착오로 여행을 참석 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자가 승용차 카풀,소형버스, 미니버스 등은 교통 사고시에 상당히 위험하고 보상처리 등 문제점이 많아서 노블레스클럽은 회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항상 대형 리무진 버스만 고집합니다. ** 회원님!! 환영합니다!!. |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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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부득히 환불규정은 누구든지 예외없이 적용하오니 양해바랍니다.] |
궁금하시면? | 카페장 010-2511-0534(진행) -공지를 상세히 읽어보시고 문의하셔요. 관광버스 기사 |
준비물 | ★★ 간편한 여행(트레킹) 복장,방수방풍의,면수건,돗자리 등 ★ 도시락(중식)-원하는 분만,식수2리터이상, 버너+코펠(원하는 분만) ★ 간식(과일, 육포, 초컬릿, 귤, 오이, 치즈 등)
■ 무거운 짐은 버스에 두고 간편하게 여행을... **차내의 에어콘이 추우신 분이나, 에어콘에 약하신 분들은 꼭 긴팔 옷, 점퍼를 갖고 오세요. 여행 시에는 차에 두고 여행하시면 됩니다. **도시락:한가지 반찬만 가져오셔도 근사한 뷔페식 식사가 될수 있습니다. **방수방풍자켓, 우비, 헤드렌턴, 무조건 배낭속에 넣어 두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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