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공지

싱글해외여행동호회/2.17-19/1무1박3일/한옥펜션체험,가우도,별서정원,미량항,다산초당,소등섬 등 남도 문학 미학 여행

노블레스클럽인 2017. 2. 10. 21:24


봄이 오는 소리!! 들으러? 남도로 함께 가요!!


주작산 자연휴양림(한옥펜션) 체험-숙박





숨겨진 일출명소/장흥 소등섬 일출 & 영화 축제 촬영지 남포마을-석화구이




장흥은 흔히 '정남진'(正南津)으로 불린다.
서울 광화문 도로원표 기준으로 정확히 남쪽이란 뜻이다.
정남진 바닷가에 소등섬이란 해돋이 명소가 숨겨져 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축제'의 배경이 됐던 남포마을 앞 작은 섬이다.
득량만을 붉게 물들인 해가 소등섬 위로 떠오를 때면 더없이 서정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관산읍 삼산리의 정남진 전망대(46m)에서 맞는 해돋이도 좋다. 올해 완공됐다.
소록도, 거금도 등 섬들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장엄한 풍경과 마주할 수 있다.


남포마을은 석화구이로 유명한 곳. 해양낚시공원 내 어판장에서 사먹는 세발낙지도 맛있다.
바지락 회무침은 이 계절의 별미. 수문 해변 '바다하우스'가 많이 알려졌다.


▼영화 천년학 촬영지 선학동 마을

이청준 ‘천년학’ 배경지(회진면 선학동/ 영화세트장 ‘주막’)


[천년학]은 (서편제)의 속편이자 속편이 아니다.
[천년학]은 (서편제)의 연장선이다.
(서편제)는...
1993년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제 31회 대종상 영화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가 이청준의 "남도사람 연작물"의 첫 번째 이야기인 "서편제"와 그 속편인 "소리의 빛"을 토대로 만든 작품으로, 현 문화부 장관 내정자인 김명곤(유봉)씨와 오정해(송화)씨, 김규철(동호)씨가 주연한 작품이다.

[천년학]은 (서편제)의 완성이다. [천년학]은 "남도사람 연작물"의 마지막 이야기인 "선학동 나그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바로, (서편제)에서 아버지 유봉을 버리고 떠났던 동호가 시간이 흘러 선학동으로 송화를 찾아오는 애틋한 사랑이야기이다.

[천년학]은 "남도사람 연작물"의 결정체이다. (서편제)는 단지 들려주는 것만이 아닌 소리를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 보이는 판소리를 경유해서 영화를 찍어 낸다는 것 그것이 바로 (서편제)의 의미이다. [천년학]은 좀 더 영화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이야기다. 바로 "남도사람 연작물"의 결정체이자, 비극적으로 소리로 연결된 사랑이야기이다. 임권택 감독은 [천년학]의 사랑을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지니고 겪게 되는 그런 보편적인 이야기라 한다. 어찌보면 대단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아픈 사랑이 잘 드러나 있는 이야기라고 말한다.





회진면 선학동 마을

「선학동 나그네」는 「서편제」와 「소리의 빛」과 함께 연작을 이루어 소리를 다루는 소설가 이청준의 작품세계를 잘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위의 작품에서 등장인물들은 비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 로서, 오직 소리 하나에 신명을 바치며 떠돌이로 일생을 살아온 아버지와 소경의 딸, 그리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누이를 찾아 헤매는 오라비 등 한스런 삶의 모습들을 엮어놓은 작품으로 한으로 얼룩진 삶을 소리를 통해 승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는 어린시절부터 오가던 고향의 풍광을 작품의 무대로 삼으면서, 앞에 보이는 산을 관음봉으로, 진목마을 초입 삼거리의 집을 주막으로 설정하고, 관음봉 주변의 명당과 포구의 물 막힘, 그리고 물이 차오르면 드리우는 관음봉의 그림자 등을 보고 느끼면서 이를 형상화 시키고, 한 서린 삶과 소리를 대입시켜 이를 환상적으로 묘사함으로서 주제를 강조시키고 감동의 효과를 높였다. 이곳은 소설을 쓰려하는 문학도들이 작품배경과 주제를 엮어 글로서 표현하는 좋은 예시처가 되는 공간이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2017년~2018년 한국관광 100선 

정남진, 장흥 토요 풍물 시장-장흥삼합 맛 탐





- 전국 최초의 주말관광시장으로 다양한 공연, 저렴한 한우고기, 고향의 훈훈한 정이 듬뿍 담겨있는 고향할머니 장터, 다문화 전통음식거리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주요판매품목 : 한우고기, 키조개, 매생이, 무산김, 표고버섯 등 농·수산물, 청과, 공산품


백운동 별서정원 원림-호남의 3대 정원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聃老, 1627~1701)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白雲洞)’이라 새기고 조영(造營)한 원림으로,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된 배치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이다.

백운동이란 ‘월출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 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약사암과 백운암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현재의 건물은 다산선생이 1812년 이곳을 다녀간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 를 그리게 하고 백운동 원림의 12승경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는데 이를 근거로 호남의 유서깊은 전통별서의 모습을 재현하게 되었다.

백운동 계곡은 강진향토문화유산 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일컬으며 조선중기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영랑생가-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252호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 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강진만 생태공원-요사이 뜨는 관광지




탐진강 하구와 강진천이 만나는 강진만은 기수지역이 형성되어 남해안 11개 하구 평균보다 2배 많은 1,131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소하천 정비사업 등으로 갈대숲이 일부 사라졌음에도 탐진강은 좌우로 펼쳐진 20만평의 갈대군락지와 청정 갯벌을 자랑하며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 등 철새 집단서식지 등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공간이며, 다산 선생의 유배길, 남해안 제주도행 대표 뱃길 남당포구, 1919년 전남지역 최초최대 규모의 독립만세 운동이 펼쳐진 남포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 2014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강진만생태공원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군민과 관광객의 쉼터로, 생태자원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의재



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강진에 유배 와서 처음 묵은 곳이다.

사의재는 이곳 주막집(동문매반가) 주인 할머니의 배려로 골방 하나를 거처로 삼은 다산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키로 다짐하면서 붙임 이름으로 "네가지를 올바로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다산은 생각과 용모와 언어와 행동, 이 네가지를 바로하도록 자신을 경계하였던 것이다. "생각을 맑게 하되 더욱 맑게, 용모를 단정히 하되 더욱 단정히, 말(언어)을 적게 하되 더욱 적게, 행동을 무겁게 하되 더욱 무겁게" 할 것을 스스로 주문하였다.

사의재는 창조와 희망의 공간이다. 사려깊은 주막 할머니의 "어찌 그냥 헛되이 사시려 하는가? 제자라도 가르쳐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얘기에 자신 스스로 편찬한 「아학편」을 주교재로 교육을 베풀고, 「경세유표」와 「애절양」 등을 이곳에서 집필하었다.

다산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이곳에 머물렀다.


다산초당

-정약용 유적(보물107호)

'다산초당'이라는 현판은 김정희(金正喜)의 글씨로 유명하다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 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18년중 10여년 동안을 생활하시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등 600여권에 달하는 저서를 남겨 후기 실학을 집대성 하였던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 를 옮겨 해배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인해 붕괴되었던 것을 1957년 복원하였고 그 후 다산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밖에도 다산선생이 「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바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다산사경과 다산선생이 시름을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만덕산 백련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151호)

         백련사 사적비(보물 1396호)

         백련사 대웅전(유형문화재 136호)

         백련사원구형부도(유형문화재223호)


▼다산 초당에서 백련사로 이어지는 오솔길


백련사와 동백숲, 다산초당을 품고있는 만덕산은 높이 409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상당한 크기의 암릉이 많고

아기자기한 정취가 넘치는 산이다.

능선에서 바라다 보는 잔잔하고도 포근한 구강포의 자태와 멀리 떠 있는 작은 섬들은 정말 마음을 평안하게 해준다.

또한 산기슭 아래는 천년고찰 백련사가 있고, 다산선생이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초당(사적 107호)이 있으며,

백련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인 동백나무 7,0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이른 초봄 그 붉디붉은 동백꽃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가족나들이 코스로 적격이다.

백련사의 본래 이름은 만덕산 백련사이며 조선후기에 만덕사로 불리우다가 현재는 백련사로 부르고 있으며 신라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고려명종(1170년)때 원묘국사 요세에 의해 중창되었다.

고려 후기에 8국사를 배출하였고 조선 후기에는 8대사가 머물렀던 도량이며 고종 19년(1232년) 에 원묘국사 3세가 이곳에서

보현도량을 개설하고 백련결사를 일으킨 유서 깊은 명찰이다. 대웅전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겹처마인 다포식 건물이다.

내부에는 목조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이 삼존불은 중앙 본존불이 석가여
래이기 때문에 당연히 좌우의 불상은 보살상이 배치 되어야 하는데도 여래상을 안치한 점이 특이하다.


천연기념물 제151호인 백련사 동백림은 도암면 만덕리 소재 백련사 주위의 경사지 4.3㏊면적에 7,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집단으로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m쯤 되고 줄기 아래부터 가지가 갈라져 관상목으로 된 것이 많으며 주위에는 비자나무, 후박나무, 왕대나무,

차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동백꽃은 초겨울부터 기온에 따라 한두송이씩 피고 지기를 계속하면서 겨울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좋은 경관수로

조선시대 에는 동백 혹은 산다화(山茶花)라 하여 시인과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이곳 백련사의 동백은 꽃잎을 따 녹차, 밀, 수수, 찹쌀, 보리 등의 가루를 이용하여 전을 부쳐 전차(錢茶)와 함께 간식이나

손님 접대용으로 썼썼다는 동백화전은 그 역사가 수백년에 이른다고 전한다.

주변의 관광지로는 고려 후기 8국사의 도량(道場)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8대사를 배출하여 전국에서 명실공히 으뜸가는
명찰로 알려진 유서 깊은 백련사와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18년중 10여년 동안을 생활하시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등 600여권에 달하는 저서를 집필하여 조선
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 하였던 곳이다.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까지는 동백림을 지나 800m의 오솔길(좁은 산길)이 있는데 이 길은 다산 정약용선생께서 초당에
거처할 당시 백련사의 명승 혜장과의 교우를 위해 이용했던 길로 약 20분정도가 소요되며, 이곳은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걸어가는 코스로 제격이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2017년~2018년 한국관광 100선 

가고싶은섬-가우도+출렁다리


가우도 함께 海길 해상트레킹:2.5km / 도보 1시간 ~ 1시간 30분 소


  • 저두 출렁다리 : 438m / 도보 10분 소요
  • 망호 출렁다리 : 716m / 도보 15분 소요

  • 중저출렁다리-청자전망대-가우도선착장-가우도 마을식당-망호출렁다리-망호선착장


















  • 5월 5일 단오 날에는 수리취를 넣어서 둥글게 만든 단오떡을 만들어 조상에게 제(祭)를 지내고, 마을 화합을 위해 그네뛰기 등 여러 행사를 추진하였으나 노령화와 이농 등으로 지금은 행하여지지 않고 있음
  • 또한 거북형상인 가우도에 석양이면 학(鶴)이 모여들어 해, 산, 구름, 소나무와 함께 거북과 학이 함께 어우러진 십장생(十長生) 마을로 주민들이 장수한다고 알려졌음
  • 후박나무 잎은 독성이 있어 곤충이 모여들지 않으며 껍질은 위장병 등의 약재로 쓰이는데 인근 마량까막섬(천연기념물 제172호) 후박나무와 함께 강진의 대표적인 상록수림으로 원래 가우도에 자생하는 대표 수종이었으나 약재용으로 베어 나간뒤 지금은 이곳 집단 군락지 외 섬 전체에 어린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가우도의 상록수림은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 역할을 하며 이때문에 가우도 인근은 어족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 : 1789년까지는 대구면에 속하다 뒤에 보암면(現 도암면)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 개편 때 도암면에 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

    • 섬이름 유래 :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駕牛島)'라고 부르게 됨
  • 면적 : 320,745㎡ / 약 97천평 (임야 65%, 농지 30%, 기타 5%)
  • 가구 및 인구 : 14가구 / 31명(남 15 여 16)
  • 지형 : 해안선2.5km / 표고84m
  • 특산품 : 황가오리, 꼬막, 바지락, 굴, 낙지, 돔 등
  • 기타
    • 가우도 분교 : 1967년 설립, 1995년에 폐교(현재 개인소유)
    • 후박나무 군락지 : 11,124㎡, 50~70년생 후박나무 200여 그루

  • 마량 미항 일몰


    마량항은 조선초기 태종조 1417년 마두진이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을 당시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유서깊은 만호성터가 남아있고, 까막섬이 수묵화처럼 떠있으며, 고금도와 약산도가 든든하게 풍랑을 막아주는 마량포구는 1종 어항으로서 천혜의 미항으로 손꼽히고 있다.

    낮보다 밤의 정취가 아름다운 이곳 마량미항에서는 매주 토요일 아름다운 항구와 관광객이 하나되는 흥겨운 음악회가 열린다.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국보 313호)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좌상(보물 1312호)

    무위사 선각대사탑비(보물 507호)

             극락전백의관음도(보물 1314호)

             극락전내벽사면벽화(보물 1315호)

             삼층석탑(문화재 자료 76호)


    무위사는 사적기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 39년(서기 617) 원효대사에 의해
    당초 관음사로 창건되었다고 하나 명확한 근거는 없다.

    다만 신라시대부터 무위갑사란 이름으로 불려 왔던 사실은 경내에 현존
    하고 있는 선각대사편광탑비명에 의해 알려지고 있다.

    무위사에 현존하는 대부분의 건물은 네번째 중건인 서기1555년에 건립된 것이나 극락전 만은 최근(1956년경)에 실시된 보수공사에서 보존

    후벽의 벽화 명문에 "십이 병신삼월초길 화성"이란 기록이 판독됨으로써 성화 12년(서기 1476년)보다 앞서는 건물일 것으로 막연 하게 추정해왔다.

    그러나 1983년 옥개부 이상을 해체 보수할 때 중앙간 종도리 장혈에서 "선덕오년"이란 묵서명이 발견됨으로써 이 건물이
    세종 12년(1430)에 건립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건물 내부에는 전혀 기둥이 없는 널찍한 공간을 이뤘고 내부 벽에는 여러
    보살 및 천인상을 그린 벽화가 있는데 당대 인물화가인 오도자의 신필이라고 전해 오고 있다.



    석문공원/사랑+구름다리




    석문공원

    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석문공원은 석문(石門)이라는 이름 그대로 긴 세월과 비바람이 조각한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만덕산과 석문산의 단절된 등산로를 연결하는 사랑⁺ 구름다리가 있다.

    사랑+ 구름다리

    길이 111m, 폭 1.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악현수형 출렁다리인 사랑⁺ 구름다리는 만덕산과 석문산의 단절된 등산로를 연결하고, 구름다리 양끝에는 하트모양의 게이트 겸 포토존 조형물이 설치되어 등산객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로 연인들에게는 사랑이 이뤄지는 장소이다. 구름다리에서 보는 석문산과 만덕산의 빼어난 경관은 보는 이에게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

    산책로 및 등산로
    • 가족길(1시간) : 관리소-노적봉-구름다리-세종바위 포토존-석문공원
    • 연인길(2시간) : 관리소-석문정-노적봉-구름다리-세종바위 포토존-석문공원
    • 누비길(3시간) : 관리소-석문정-노적봉-구름다리-세종바위-통천문-세종바위 포토존-석문공원

    .






    여행지 

    가우도 등-전남 강진군,장흥군


    여행일

     2월  17일(금)~19일(일)(1무 1박 3일)


    교대역 집결시간

    교대역 출발시간

    서울 지하철 2호선,3호선 교대역 13번 출구 뒤 스타벅스 앞/그린코리아 관광버스

     

       2월   18일(토)  0시 00분(인원 및 장비점검/10분전 도착이 매너입니다)

       2월   18일(토)  0시 10분(정시 출발합니다) 

    경유지

    2월 17.금

    23시 30분(밤 11시 30분/정시 출발)

    :신도림역 2번,3번 출구 나와서 직진 약 140m, 국민은행 건너편/그린코리아 관광


    2월 18일

    0시 35분:신분당선 동천역 1번 출구(경부고속도로 하행선 內)-귀경시는 죽전정류장 이용

    0시 35분:경부고속도로 하행선 內 죽전간이정류소/그린코리아 관광

    0시 40분:경부고속도로 하행선 內 신갈간이정류소/그린코리아 관광

     

     

    *관광버스가 그린코리아에서 다른 회사 버스로 출발 전에 변경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버스 앞 유리창 또는 전면 전광판에 노블레스를 확인하고 탑승하면 됩니다.

     

    **신청시 탑승지 기재 요망

    **처음에는 누구나 어색합니다. 3분이면 모두가 너무 친해져서 문제입니다.

       부담없이 나오셔서 좋은 친구 추억 많이 만들어 가세요.**

     

    **신입회원님!! 환영합니다!!.

    일정 

    2월 18일.토

    04시 30분 축제 영화 촬영지 남포 마을 도착 후 휴식

          -07:15  소등섬 일출

          - 남포 마을 산책

          -남포 석화구이

          -자유 아침 식사(굴 떡국:미리 주문해야 가능)

     

     영화 천년학 촬영지

     장흥 풍물 토요시장-자유 중식

     가우도:저두 출렁다리 주차장 도착(2시간 소요)

    -저두출렁다리(438m)-청자전망대-가우도선착장-가우도 마을식당-망호출렁다리(716ㅡ)-망호선착장

    -가우도 마을식당 싱싱한 회 맛탐

    -가우도의 명물 황가오리빵을 맛탐

     미량항 일몰

     주작산 자연휴양림 숙박-팀별로 저녁식사 후 자유

     

    2월 19일 일

     석문계곡

     다산초당==>>백련사 동백림(사색의 오솔길:800m,30분 소요)-약 2시간

    -걷고 싶은 남도길 1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사색의 오솔길

    -천년 기념물 151호 동백나무와 야생차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경사가 완만한 힐링 코스

    -해월루에서 강진만을 조망하며 잠시 휴식도~

    -백련사 경내, 만경루 배롱나무

     강진 갈대밭(약 40분 소요)

    -춤추는 갈대숲길을 ~

    -짱뚱어, 게 등을 만날수 있어요~

     점심 식사

     영랑생가, 사의재(30분)

     별서 정원 백운동

    -정갈한 초가집 생가,동백나무, 대숲

     월출산 다원(강진다원 녹차밭)

     

    17:00 일정 마무리, 버스 탑승 후서울로 출발

     

    21시30분:서울 도착 후 뒷풀이 또는 각자 집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여행코스,일정 등은 날씨 또는 현지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시간 조정과 일정은 상황을 봐가면서 실시간 결정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쾌적한 여행을 위하여 관광버스 내에서는 음주 가무,소란을 일체 금지합니다.

    여행 참가비

    참가비 79,917 원(통장입금시/전세버스비,기사식대&팁,고속도로통행료,주차비,운영비.

                                 자연휴양림 숙박비)

                                                                                                     식사비&입장료 별도

     취소 환불시 꼭 위약금 규정을 읽어보고, 이의제기 없길 바랍니다.                                    

     

    (뒷풀이 시 1/n)

    (당일 납부시 원/당일 여유 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 참가시 참가비의 30%)

     

    타 여행지와 혼돈되니 위 참가비를 정확하게 입금해주세요.

    착오로 여행을 참석 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자가 승용차 카풀,소형버스, 미니버스 등은 교통 사고시에 상당히 위험하고

    보상처리 등 문제점이 많아서

    노블레스클럽은 회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항상 대형 리무진 버스만 고집합니다.

    ** 회원님!! 환영합니다!!.

    신청방법

     

    먼저 입금을 하시고 공지글 아래에 
                           댓글 또는 글쓰기 로 신청글(입금여부 포함) 올리시면 됩니다.

    ※통장입금은 늦어도 출발 전일 20시(저녁 8시) 까지 바랍니다

    ※통장입금계좌 :국민은행 750602-01-190920 (노블레스클럽)

    닉네임과 송금인이 다를 경우는 아래 입금내역을  카페장에게 쪽지, 메일로 보내주세요

    입금내역 : 1.입금자명 2.닉네임 3.연락처 4.여행지 

    처음 참석하는 회원은 닉네임,본명,연락처를 쪽지 또문자 메세지를 보내주셔요.

    ※ 입금 후에는 좌석 배정표에 댓글로 좌석 지정 해주셔요.

    ※ 항상 참가는 입금자순으로 확정합니다.

    위약금,

    환불(이월)

    표준규정

    *취소나 불참의 경우에는 게시판에 당초 신청글을 지우지 마시고 취소글, 불참글(댓글 안됨)을 반드시

      올리고, 메일로 입금자명과, 여행지, 핸폰, 환불 통장번호을 보내셔야 합니다.

     

    1. 여행개시 11일전까지 변경(~11) 및 취소 통보시 ⇒ 전액환불/이월

    2. 여행개시 10일전까지 변경(5~10) 및 취소 통보시 ⇒ 요금의 40%환불/이월
    2. 여행개시 4일전까지 변경(3~4) 및 취소 통보시 ⇒ 요금의 30%환불/이월
    3. 여행개시 2일전까지 변경(~2) 및 취소 통보시 ⇒ 요금의 20% 환불/이월
    4. 여행개시 1일전~당일 변경(1~0) 및 취소통보/불참시 ⇒ 환불/이월 불가



    *이월 재사용,변경 재사용의 경우도 위의 규정을 적용한다. 

    *입금된 참가비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환불시에는 송금수수료를 공제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일정변경시 여행차액금은 환불처리되지 않습니다.

    *환불은 해당 행사가 종료된 다음 주 초에 정리하여 입금해 드립니다.

    (참석 인원초과로 입금 후 참석 못한 대기회원 포함)

    *환불후 잔액은 운영비로 귀속 사용됩니다.

    *취소시 참가비의 타인의 대리 사용은 불가합니다.

    *자진탈퇴회원, 강제탈퇴회원,활동정지 회원은 기존납부 참가비나, 기타 카페 자산의 반환을 요구할 수 없다.

    * 2명 이상 신청후 불참한 회원이 있을 경우, 그 불참 회원의 좌석은 다른 참석회원이 사용한다.

    + 모든 참석 신청 및 취소는 댓글,또는 글쓰기로만 가능하며 진행자 등에게 전화,쪽지,문자 등 통신으로

      알리는 것은 서로 의사 전달이 잘못될수도 있으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해당 공지에 댓글로 꼭 알려주셔요)

    +대기 참석도 입금자 우선이며 취소자가 생겨 자리가 나면 대기자 순서에 따라 출발 전날 오후10시까지는

      대기자에게 별도 통보없이 바로 좌석 배정하며, 이후엔 참석여부를 회원 전화를 확인 후 좌석 배정합니다.

     -대기 회원은 반드시 전화번호를 알려 주셔요.(연락이 안되면 다음 대기자로 배정합니다)

    *좌석 배정을 한줄 몰라서 여행에 참석 못했어도 환불규정을 따르며

     전일 22시 이후에 취소시 대기자가 있고 좌석이 보충되었어도 환불금이 이월/환불이 안되며

     참가회비는 운영비로 사용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부득히 환불규정은 누구든지 예외없이 적용하오니 양해바랍니다.]


    궁금하시면?

    카페지기  010-3242-0534(진행) -공지를 상세히 읽어보시고 문의하셔요.

    관광버스 기사

    준비물

    ★ 간편한 여행(트레킹) 복장,방수방풍의,면수건,돗자리 등

    식수2리터이상, 버너+코펠(있는 분만),

    ★ 간식(과일, 육포, 초컬릿, 귤, 오이, 치즈 등)
    ★ 구급약(소화제, 진통제 등)

     

     무거운 짐은 버스에 두고 간편하게 여행을...


    **방수방풍자켓, 우비, 헤드렌턴, 무조건 배낭속에 넣어 두십시오.

    안내사항

     관광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모임 시긴은 꼭 지켜주세요!

         (늦게오는 한 두명 때문에 수십명의 회원들에게 누를 끼쳐요

         저 혼자면 얼마든지 기다려 줄수 있지만요~)(별도 연락 드리지 않습니다.)

    ★댁에서 출발전에는 핸폰 또는 PC로 꼭 카페에 방문해서 취소여부, 탑승장소, 시간 변경,

       등 변경사항확인 바랍니다.

    모든 내용을 읽고 그대로 따라 주셔요.

    문의는 휴대폰 문자메세지, E-mail , 게시판에 글쓰기로 하시면 됩니다.

    처음보는 회원에게 전번 주는 거 아니고, 물어 보는 것도 아니에요^^*

    ★ 음담패설, 성희롱,불필요한 신체적 접촉,부적절한 언행,싸움,폭력,비방 음해,등은

       삼가해주셔요. 노블레스 회원답게~~

    무거운 짐은 버스에 두고 간편하게 여행을...

    안전 여행을 위해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운영진의 안내에 최대한 협조하여 주십시오.

     

     

         (선두 대장 추월금지)

    관광버스 이동시 차내에서 음주가무,소란,좌석이동 를 금지하오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있는 공간에서 금연을 원칙으로 하며, 흡연시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합니다.

                  (간접 피해를 호소하는 회원이 많습니다.)

    4계절 풍경과 길은 변할 수 있으며,혹 알바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 상경시간이 늦어 질 수도 있습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전 일정 또는 일부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각종 안전사고는 본인책임이며, 어떤 경우도 클럽 및 그 누구에게도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없사오니  항상주의 바랍니다.

    [국내여행자보험 불가입안내]
    2014년 8월 7일부터 출발하는 모든 국내여행상품은 개인정보 보호법

    (주민등록번호 처리의 제한),직접 서명 등 에 의거하여 개인정보(주민번호)수집이 불가함에 따라

    여행자보험가입이 우리카페에서는 어렵습니다 
    죄송스럽지만 여행자보험가입을 원하실 경우에는 개별가입을 권장합니다

    http://cafe.naver.com/ins0119 <<==가입 하기

     

    (신입회원님들!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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