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자여행모임/5.11.토/비수구미 오지마을,파로호 수변길&광릉요강꽃,비목공원,평화의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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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한번도 본적이 없는 광릉요강꽃 을 만나러 비수구미로 갑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종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으로 지정돼 있다.
이 꽃은 1989년 평화의 댐 1단계 공사장 진입로 인근에서 주민 장윤일(75)씨가 처음 발견했다.
1촉에 불과하던 광릉요강꽃은 장씨의 정성스러운 보호 아래 뿌리번식을 통해 개체 수가 1,000여 촉으로 군락을 형성했다.
난초과의 낙엽성 다년생 식물로 큰복주머니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홉가지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지마을과 계곡 여행
흙길 도보이고 주구장장 내리막길이라서 저질체력도 참석 가능한
힐링 여행의 코스입니다.
우리가 산골비빔밤으로 점심식사할 비수구미 민박식당
산골산채비빔밥
우리가 탈 모터보터:시원합니다!!
오지마을 비수구미(비수구미계곡)-강원도 화천
물문화관
비목공원
북한의 금강산댐 수공에 맞서 안전조치로 건설한 평화의댐 아래 지역, 일제 시대때 화천 수력발전소가 건설되면서 고립되어
온 비수구미 마을이 있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떠나 3가구와 세상을 피해온 외지인 1가구 총 4가구만 거주하고 있다
이 곳과 연결된 제인산에는 아직도 호랑이 출연과 연관된 사건들이 자주 일어나는 깊은 산 속 마을이다
고산준령 깊은 산에 둘러쌓이다가 이제는 파로호에 갇힌 꼼짝없는 그야말로 오지마을 이다 .
이 곳에서 가장 가까운 화천에 가기 위해선 6km 산길을 올라 능선을 타고 30 km 를 이동해야 한다.
도저히 움직일 염두가 안나는 이곳에 모타보트가 들어오면서 그나마 몇몇 주민들의 이동이 자유로와 졌을 정도의
외진 곳이다. 지금도 마을로 들어오는 길목을 철문으로 막아놔 외지인들의 출입을 자체적으로 막고 살아 가는 곳이다
마을로 내려가는 길 내내 수천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만들어 내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와 맑은 공기와 함께 할 수 있다.
춘천댐을 지나 화천을 지나서 지도상에도 표지되어 있지않은 비포장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거짓말처럼 요새가 드러난다. 강원도에서도 오지 중에 오지 마을로 손꼽히는 ‘비수구미마을’. 거대한 평화의 댐 아랫자락에 소박하게 숨겨져 있는 오직 세 가구만 사는 초미니 마을이다. 마을 뒤편으로는산세 험한 고산준봉이 우뚝 솟아 있고 앞으로는 계곡이 흘러 강을 만난다.파라호의 물이 집 앞까지 찰랑대기 때문에 비수구미는 험한 산세에 막히고 강물에 반쯤 잠긴 오지 중의 오지다. 이 마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차를
포기해야만 한다. 일제가 강제로 만든 화천댐은 이 일대의 마을을 모조리 수장해버리고 말았다. 댐이 세워지고 뭍이 물에 잠기자 사람들은 눈물로 호수를 채우며 고향을 등졌다. 다만 산을 태워 밭을 일구던 화전민만이 산등성이에 남아 생계를 유지했다. 산에 불을 놓아 밭을 일궈 간신히 한 해를 넘기는 힘겨운 생계보다 그들에게 더 무서운 것은 외로움이었다. 그들이 뭍에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열흘에 한 번 들어오는 정기선뿐이었다. 비수구미에 들어가는 방법은 비수구미 계곡 임도길을 따라 6km정도 걸어
가는 방법과 평화의 댐 근처 포장도로 끝에서 비수구미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모터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마을 주민이 제공하는 오지 마을식 산채비빔밥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맛있는 별미로 알려져있다.
화천 북쪽 파로호 상류지역에 오지마을 '비수구미' 가있다.
일제가 강제로 만든 화천댐으로 마을이 호수에 잠기고, 마을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마을을 등지고 말았다.
산을 태워 밭을 일구던 화전민만이 남아 겨우 생계를 연명하여온, 지금은 3가구에 7명의 주민이 살아가고 있는 초미니마을.
거대한 평화의댐 자락에 숨겨져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오지마을.
파로호의 물이 집앞까지 찰랑거리는, 험한산세에 막히고 강물에 반쯤잠긴 오지마을 '비수구미'
그곳에 가는길은 비수구미계곡 임도길 6km 정도를 걸어내려 가야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평화의댐 근처 포장도로 끝에서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보트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지금은 오지마을 트레킹코스로 유명하지만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씨알굵은 붕어가 잘올라오는 낚시터로 유명했다고한다.
호젓하다못해 낭만적인, 온갖 야생화가 길섶에 흔들리는 비수구미 가는 원시적인 오솔길은 지금은 트레킹코스로 유명해지자 숱한 걷기 여행자들의 발자국으로 심심치 않은 여행길이 되고있다.
비수구미를 여행하는길에 '파로호' '평화의 댐' 등 눈요기하기 충분한 경치를 감상할 수있다.
여행일 | 5월 11일(토요일) |
집결 출발 장소 | 서울 지하철 2호선,3호선 교대역 13번 출구 뒤 스타벅스 앞 |
교대역 집결시간 교대역 출발시간 | 5월 11일(토) 오전 7시 50분 교대역 13 번 출구 앞 5월 11일(토) 오전 8시 00분 교대역 출발(정시 출발합니다) |
경유지 | 7시 20분:신도림역 2,3번출구 국민은행 건너편(테크노마트 있는 방면)/관광버스 8시 15분:종합운동장역 2번출구/관광버스 **신청시 탑승지 기재 요망 |
세부 일정 | 08:00 교대역 출발
11: 30 해산령 도착. 도보 여행(부드러운 내리막길) ▶해산령 -비수구미계곡-비수구미 마을- 점심 -모타보트 -선착장 * 거리: 총6km.1시간50분소요 ** 왕초보도 가능한 살방 살방 여유로운 산책길 입니다.
12:30-16:00 비수구미마을 도착 중식(맛있는 별미 산골산채비빔밥 으로 점심식사(회비 불포함). -파로호 수변길 산책 →파로호 모타보트 를 타고 육지로 이동 16:00-17:30 평화의 댐/비목공원 등 관람 17:30 일정 마무리 서울로 출발
20시30분:서울 도착 후 뒷풀이 또는 각자 집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여행코스,일정 등은 날씨 또는 현지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 시간 조정과 일정은 상황을 봐가면서 실시간 결정하오니 양해바랍니다. ★ 쾌적한 여행을 위하여 관광버스내에서는 음주 가무 소란을 일체 금지합니다. |
여행 참가비 | 참가비 여자 21,911원 남자 25,911원 (계좌 입금시/전세버스비,사전답사비,기사식대&팁,고속도로 통행료,주차비,운영비), 식사비&모터보터비 별도(1만원) (뒷풀이 시 1/n) (당일 납부시 30,000원/당일 여유 좌석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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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 카페지기 010-2511-0534 |
여행 준비물 | ★★ 등산화(운동화),간편한 여행(트레킹) 복장 ★ 식수2리터이상, 버너+코펠(있는 분만)
**차내의 에어콘이 추우신 분이나, 에어콘에 약하신 분들은 꼭 긴팔 옷, 점퍼를 갖고 오세요. 여행 시에는 차에 두고 여행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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